경제와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미국이란 나라가 가장 중요한 듯하다.
애플, 아마존,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기업들이 줄지어 있고
기축통화의 지위로 미국의 기준금리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에 따라서 세계 모든 나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삼 프로 TV, 슈카월드" 등 경제 유튜버들을 보면서 나름 경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2024년 현재,
미디어를 통해서 전해지는 경제 관련 뉴스들을 이해는 하는 수준이지만
막상 다양한 지표들의 데이터나, 그래프만 봐서는
데이터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다.
자유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부자가 되기 위해서
경제를 보는 눈을 한층 올려보고자
기본적인 지표를 스스로 찾아보고
어떤 지표는 어떤 걸 의미하는지 공부해 보고자 한다.
1. FRED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의 약자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제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여기서 기준금리, CPI(소비자 물가 지수) , M2(통화량), GDP(국내 총생산), 고용 등의 많은 경제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전체 데이터를 자기가 보고 싶은 방법대로 그래프를 표현하여 볼수 있다. 또한 경제 지표와 지표를 함께 배치하여 연관성등을 파악하기에도 용이하다.
즉, 거시적인 경제 지표들을 과거의 흐름을 통해서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2. Investing.com
주요 경제 지표의 속보들이 올라오고 관련 뉴스들도 올라오는 곳이다.
주요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외환, 원자재, 주가지수, 암호화폐) 실시간성으로 확인할수 있는 곳이고
FRED 와는 좀 다르게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서 파악하기 좋은 곳이다
경제 캘린더 등을 통해서 주요 경제 지표의 발표 일정 등을 체크하기도 좋은 곳이다.
경제 지표들을 살펴보기 위한 웹사이트들을 살펴보았다.
현재 (24년 8월 19일) 고용지표가 안 좋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로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이 큰 시기에 지표 하나에 시장은 출렁이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분석해 보면서
왜 시장이 출렁이는지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단계까지 내공을 높여보자.
'재태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지표 분석 - 물가 : CPI (2) | 2024.0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