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누구나 고민하는 블로그 플랫폼들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워드프래스, velog, notion 등등..

 

아래 글에서와 같이 나의 성공 스토리를 기록하려고 하는데 어떤 플랫폼을 이용할지 고민이 되었다.

2024.07.06 - [사는 이야기] - 서른다섯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서른다섯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작성하기전 

어떤 플랫폼을 이용할지에 대한 나름 기준이 있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나의 블로그 선택의 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1. 무료 

블로그 작성하는데 당연히 무료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워드프레스'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작성하려면 비용이 나간다.

개발자면 '워드 프레스' 정도는 써야하는거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첫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비용을 써야하나란 생각에 '무료' 블로그 플랫폼으로 기준을 잡았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브런치' 정도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2. 적당한 사용의 편의성

브런치는 '작가' 가 되어야만 글을 쓸 수 있어서 탈락했고

사용의 편의성이라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가 아무래도 한국인 친화적인 느낌의 ui로 좀 친숙했다.

둘 다 편의성을 갖춘 에디터가 있었고, 관리자 페이지가 있어서 기본적인 통계등을 살펴볼 수 있는 것 같았다.

물론 첫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각 플랫폼별 세세한 장단점을 따진 것은 아니다.

대략 꼭 필요로 하는 적당한 사용의 편의성과 친숙함이 기준이었고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를 후보로 하였다.

3.  트래픽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가 단순 개인의 글을 소장하기 위한 용도는 아니다. 

평범한 내가 평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자신만의 성공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결국, 트래픽이라는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측면에서 글만 써도 노출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준에 충족되었다.

거기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검색에도 잘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수익화

큰 목적은 성공을 공유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수익화 적인 측면도 당연히 고려 대상이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화 라고 하면  '제품 리뷰, 체험단 등'으로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즉, 네이버 블로그스러운 주제를 나의 블로그에 작성하진 않을 것 같았다.

결국 네이버의 광고 수익보다 더 수익이 높다고 하는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가 최종 선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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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를 살펴보았다.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각 플랫폼별 장단점을 깊게 살펴보기보다는

블로그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준에 맞아 보이는 플랫폼을 우선 1개 선택하였고, 글을 작성해 보기 시작할 것이다.

 

다음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좀 더 깊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